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리 리 루카스 (문단 편집) == 미디어 == "차를 타고 주 경계를 넘나들며 보이는 사람마다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살인자"라는 헨리의 이미지는, 비록 거짓이었지만 각종 미디어에는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. 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두 편이나 제작되었다. 존 맥노튼 감독에 의하여 1986년 만들어진 헨리: 연쇄살인범의 초상(Henry: Portrait of a Serial Killer)과 척 파렐로가 감독한 속편(1996년작)이다. 전작은 <[[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]]>에 실릴정도로 호평을 받았지만 속편은 정체불명의 영화로 감독과 주연이 완전히 갈렸다. 호러영화계에 흔히 있는 판권만 있지 전작과 긴밀히 이어져 있지 않은 흔한 속편. 덕분에 1편과 달리 묻혀졌다. 참고로 척 파렐로는 다음 영화인 에드 게인 In the Light of the Moon(2000)으로 역시 실존한 연쇄살인마 [[에드 게인]]을 그린 영화를 감독했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Henryportrait.jpg]] 어쨌든 1편의 경우 그 당시 연쇄살인마 영화와 달리 살인마의 눈으로 진행되며 끝까지 인과응보 같은 게 일절 없기에 영화를 보면 엄청나게 불쾌하다. 영화는 각색이 많이 되었는데, 그야말로 사람을 이유도 없이 그냥 죽이기 때문이다. 심지어 식당에서 밥맛이 좋다고 웨이트리스와 식당주인을 찔러 죽이거나 그의 고장 난 차량을 도우려고 멈춘 운전자까지 그냥 죽인다. 86년작의 헨리 리 루카스 역 배우는 [[마이클 루커]]이며 이 영화가 루커의 데뷔작이다. 11만 달러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북미에서 6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. [[크리미널 마인드]] 시즌 2의 최종보스 격이었던 연쇄살인자 캐릭터 [[https://criminalminds.fandom.com/wiki/Frank_Breitkopf|프랭크 브라잇코프]]는 딸기 밀크셰이크를 좋아한다는 점과 캠핑카를 고문실로 개조해 주경계를 넘나들며 170여명을 죽였다는 점에서 헨리 리 루카스의 거짓 이미지와 토이 박스 킬러로 알려진 데이비드 파커 레이 등 여러 연쇄 살인마를 참고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다. 작중 브라잇코프는 시즌 1-2의 주인공격이었던 제이슨 기디언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어 그를 리타이어시킨다.[* 실제 사유는 배우의 하차였다.] [[넷플릭스]]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[[https://www.netflix.com/kr/title/80213588|살인자의 고백]]이 헨리 리 루카스 사건을 경찰의 막장행각을 고발하는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. [[사타노파니]]의 주인공 아마기 치카에게 복사된 인격도 헨리 리 루카스라고 한다. 인터넷상에서는 아직도 루카스의 킬카운트가 수백 명에 달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수정되지 않고 퍼져 있다. 아무래도 살인자의 킬카운트가 많을수록 선정적인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인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